유틸렉스는 사업 변화에 맞춰 이달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의 세대 교체를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사외이사는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을 역임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로스쿨 석좌교수를 맡고 있는 이영진 교수, 신규 감사는 나이스세무법인, 신한벽지 재무총괄 등을 거친 안효원 주환세무회계 대표세무사다.
회사는 이에 따라 이사회의 건전한 기업지배체제와 내부통제 기능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연호 유틸렉스 대표는 “인공지능(AI) 바이오 기업으로 변모하는 유틸렉스의 성과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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