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 전경 (자료제공=LS전선)
LS전선은 LS에코에너지와 함께 미국 태양광 EPC 업체에 2500만 달러 규모의 35킬로볼트(k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캘리포니아, 뉴저지, 인디애나 등 미국 전역의 태양광 발전단지 전력망 구축에 사용된다.
고온·강우·먼지 등 극한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과 안정적인 고전압 전송 성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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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양광 시장 공략…LS전선-LS에코에너지,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 첫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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