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지난해 영업익 ‘흑자전환’…연 매출은 16% 감소

입력 2025-02-13 17:55

• 공유하기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근미 기자

▲대명소노그룹 CI (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대명소노그룹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명소노시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억56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연 매출 규모는 1334억5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6.6%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04억 원으로 1년 전보다(순손실 101억원) 대비 소폭 늘었다.

대명소노시즌은 “금융자산거래손실로 사업이익은 감소했다”면서도 “매출 원가 개선과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관련 뉴스

• 대명소노시즌, 장애인 시설에 1억 상당 침대 기부
• ‘경영권 분쟁’ 대명소노-티웨이, 내달 주총 전 우호지분 전쟁
•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본격화에 강세

#대명소노시즌 #티웨이

(주)소노스퀘어 (007720)

---

대표이사

정현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배근미 기자의 주요 뉴스

• 소비자단체 “김범석, 직접 답하라” 쿠팡에 요구⋯공문 받은 쿠팡 ‘침묵’(현장 종합)
• 12개 소비자단체 대표들 “쿠팡, 여전히 무대응⋯‘소비자 외면’ 기업 존재가치 없어” (현장)
• 연탄 배달ㆍ‘미리 산타’ 역할도⋯유통가, 연말 사회공헌 활동 ‘따뜻한 경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 테슬라 주가 '이때' 대책 없이 성장합니다!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 1.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7.6 지진…최대 3m 쓰나미 경보

• 2.

  [내일 날씨] 전국 아침 기온 '뚝'…강원·경북 등 건조특보 발효

• 3.

  중국, 사상 첫 무역흑자 1조 달러 돌파…‘수출 쓰나미’ 전 세계 덮쳐

• 4.

  정부, 국민연금 통한 외화채 발행 검토…"환율 방어"

• 5.

  예금보험공사 차기 사장 인선…'李 사시 동기' 김성식 등 3인

• 6.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1.1조 베팅' 힐하우스

• 7.

  제50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세계일보 박종현 후보 당선

• 8.

  쿠팡 이용자 이탈 본격화…나흘만에 181만명 감소

• 9.

  중국 지도부, 내년 ‘내수 진작’ 최우선 과제로 제시…부양은 ‘점진적’

• 10.

  [날씨] 출근길 강추위...서울 영하 2도까지

뉴스발전소

• 
• “정말 돈 없고 구멍난 옷 입었는데”...추성훈이 180도 달라진 비결 [셀럽의 재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