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6월의 신부 된다…프로농구 김태술 감독과 화촉

▲배우 박하나(왼쪽), 김태술 감독. (출처=FN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배우 박하나와 김태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이 결혼한다.

1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지인 모임에서 친분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박하나가 1985년생, 김 감독이 한 살 연상인 1984년생이다.

박하나는 2003년 가수로 데뷔해 2012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 '기황후', ‘빛나라 은수',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김태술 감독은 연세대학교 출신 전 농구선수로, 현재 고양 소노를 이끌고 있다. 최연소 한국 프로농구 감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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