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ㆍ차민규ㆍ조상혁이 해냈다…빙속 스프린트서 은메달 합작 [하얼빈 동계AG]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한 김준호가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준호(강원도청), 차민규(동두천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세 선수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의 기록으로 중국(1분19초22)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일본(1분20초72)에 돌아갔다.

이로써 김준호는 이날 열린 500m와 8일에 열린 남자 100m에서 동메달을 더해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스노보드의 강동훈(고림고)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슬로프스타일 종목에 이어 빅에어 종목에서도 동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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