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어퓨’ 일부 제품, 새해 들어 평균 15~20% 인상

에이블씨엔씨 “원부자재 및 포장재 가격 상승이 인상 배경”

▲에이블씨엔씨 로고.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미샤와 어퓨가 새해부터 화장품 가격 인상에 나선다.

31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미샤와 어퓨는 일부 품목의 가격을 내달 1일부터 평균 15~10% 올린다.

미샤의 트리플 섀도우 제품은 7000원에서 8000원으로 14% 인상된다. 실키 래스팅 립 펜슬은 3800원에서 4800원으로, 픽스 미 메이크업 픽서(50㎖)는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각각 1000원씩 오른다. 어퓨의 미네랄 파우더는 7500원에서 약 20% 오른 9000원, 미네랄 립앤아이 리무버는 9000원에서 약 15% 인상한 1만 원이 된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원부자재 및 포장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2025년 1월 1일부터 미샤와 어퓨의 일부 품목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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