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농심, 신규 물류센터 소식에 52주 신고가

농심이 신규 물류센터 건립 등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2시 5분 현재 농심은 전 거래일보다 1.10% 오른 5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심 주가는 장중 한때 59만9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농심은 울산에 연 면적 5만평 규모의 5층 건물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290억 원이다.

농심은 “투자 목적은 국내 및 수출 확대에 따른 물류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라면의 국내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시설 확충에 나선 것으로 파악한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