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씨에스, 회사 임원 횡령·배임 혐의에 13%대 급락

씨씨에스가 회사 공동대표이사와 이사 등의 횡령 소식에 급락 중이다.

5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씨씨에스는 전일보다 13.34%(615원) 내린 3995원에 거래 중이다.

씨씨에스는 회사의 현 이사 및 공동대표이사, 감사 윤모씨 외 4명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배임 또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회사의 현 공동대표이사 및 이사인 정모씨 외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5억5000만 원 규모로 이는 2022년 자기자본 대비 1.5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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