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20포인트(0.67%) 내린 2564.19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3016억 원, 기관이 562억 원씩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98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26%), 보험(1.04%), 운수창고(0.90%)가 올랐고, 화학(-2.89%), 철강금속(-2.29%), 건설업(-1.29%)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KB금융(1.26%), SK하이닉스(1.15%), 셀트리온(0.66%) 등이 오름세였고, LG화학(-5.83%), 포스코퓨처엠(-4.25%), POSCO홀딩스(-3.47%) 등이 내림세였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17포인트(0.82%) 하락한 866.97을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84억 원, 354억 원씩 사들였고, 외국인이 1537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96%), 음식료·담배(1.43%), 의료정밀기기(1.20%) 등이 상승했고, 금융(-3.88%), 일반전기전자(-3.86%), 정보기기(-1.2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리노공업(7.30%), 클래시스(2.51%), 더블유씨피(1.41%) 등이 강세였고, 포스코DX(-11.33%), 루닛(-5.65%), 엘앤에프(-5.35%) 등이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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