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금융위에 이베스트證 ‘대주주 변경 신청’ 접수

LS네트웍스가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 신청을 접수했다.

11일 LS네트웍스 측은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대주주 변경신청을 접수했고 심사 중"이라며 "현재 인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기관의 M&A를 위해서는 금융위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거쳐야 한다. 금융위의 대주주 변경 승인이 일반적으로 2달 내 결정 나는 만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빠르면 이달 말 LS그룹 품에 안길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LS그룹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금융위 관계자는 "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변경 신청이 들어왔고 심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현재 최대주주는 G&A PEF로 지난해 말 기준 61.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G&A PEF가 2008년 결정된 점을 고려하면 오는 6월 만기를 맞는다. PEF 만기는 최대 15년이다. 앞서 LS그룹은 만기를 앞두고 금융당국과 교감하며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 논의에 힘을 써왔다.


대표이사
김원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9] 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이상의청구)

대표이사
문성준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4] 약관에의한금융거래시계열금융회사의거래상대방의공시

대표이사
명노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8]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