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3339억원…흑자전환

전분기 比 매출액 6.8% 증가, 영업이익률은 5.2% 달성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39억 원, 당기순이익 217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6조3891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 발표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5조9800억원 대비 6.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였던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5.2%, 3.4%를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조업 정상화로 전분기 대비 생산량과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고, 파업과 태풍 피해 복구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 남은 기간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가 절감과 수익성 중심의 제품 판매전략을 통해 실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서강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08]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