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세계백화점, 친환경 쇼핑백·포장지 도입

▲모델들이 5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친환경 쇼핑백과 포장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친환경 쇼핑백과 포장지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친환경 쇼핑백과 포장지는 전국 13개 점포와 본사에서 버리지는 폐지로 만들어진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해마다 약 6000톤의 폐지가 버려진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정책으로 인해 연간 600만 장 이상의 종이 사용을 줄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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