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입찰담합 사건…검찰, 한샘·현대리바트 압수수색

(뉴시스)

검찰이 가구회사들의 아파트 단지 특판가구 담합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한샘과 현대리바트 등 국내 가구회사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1일 공정거래법ㆍ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한샘과 현대리바트를 비롯한 가구회사 10여 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아파트용 가구 입찰담합 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전부터 관련 가구업체들 사무실 10여 곳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가구회사들이 특판가구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한 것으로 보고 가구 업체들과 건설사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해 특판가구 담합 의혹과 관련해 가구회사들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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