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4원 상승 출발 전망…안전자산 선호 강화”

입력 2022-12-23 08: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지희 기자
본 기사는 (2022-12-23 07:55)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원·달러 환율은 1291.07원으로 14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된 영향이다.

김 연구원은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은 3.2%로 잠정치(2.9%)를 상회. 양호한 경제지표에 연준의 긴축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뉴욕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뉴욕증시 급락에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가 확산되었고 달러에는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관련 뉴스
#환율 #원달러환율 #달러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테슬라 주가 '이때' 대책 없이 성장합니다!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