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형 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후 2시 2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4.31%(8000원) 상승한 1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과기정통부가 어떤 역할을 통해 우리 기업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지 논의하려고 한다"라며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네옴시티는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도시 운영에 필수적인 시설과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커뮤니티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네이버는 KT, 직방 등과 함 스마트 홈·빌딩, 5G,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앞세워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전 동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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