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내달 1일부터 토마토케첩 가격 33.3%↑

같은 기간 열려라 참깨라면 큰컵 가격도 2000원으로 올려

오뚜기가 토마토케첩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

오뚜기는 내달 1일부로 토마토케첩(9g) 제품 낱개 가격(편의점 판매가 기준)을 60원에서 80원으로, 200개입 가격을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각각 33.3% 올린다.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열려라 참깨라면 큰 컵 110g 가격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 인상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려라 참깨라면 큰 컵의 경우 이전에 인상 조치가 이뤄진 제품이지만 계속 누락돼 내달 1일 가격이 인상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대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원재료 가격 인상, 인건비 급등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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