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0-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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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1430원을 돌파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오른 1431.3원에 마감했다.
장중 환율이 장중 1423.6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막판에 상승했다.
이는 미국의 9월 CPI 결과를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