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2993억 규모' 바이오시밀러 공급 계약에 나란히 '강세'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후 1시 46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80%(6500원)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2.05%), 셀트리온헬스케어(2.55%)도 함께 오르고 있다.

전날 셀트리온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993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15.6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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