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에이프릴, 유한양행과 ‘SAFA기반' "지속형 약물개발 딜”

에이프릴의 SAFA 기반 융합단백질 기술 및 타깃물질과 유한양행 항암표적 기술 결합

에이프릴바이오(April Bio)는 19일 유한양행과 SAFA 기반 융합단백질 기술 라이선스 및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유한양행으로부터 계약금과 마일스톤에 따른 기술료를 받게 된다. 계약금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45일 이내에 받게 된다. 단 양사는 계약금, 타깃물질, 적응증 등 상세조건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에이프릴은 유한양행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한양행의 항암표적 기술과 에이프릴의 SAFA 기반 기술 및 타깃 물질을 접목한 이중작용 지속형 융합단백질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에이프릴의 타깃물질은 항암 기전을 가지고 있는 NK 세포 및 CD8+ T 세포 집단을 증식·활성화시키는 인터루킨 사이토카인 중 하나로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다.

에이프릴은 영업상 기밀을 이유로 후보물질이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시까지 계약금액, 타깃물질 등의 공개를 유보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의 지분 10.25%를 보유한 2대주주다.


대표이사
차상훈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05.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05.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대표이사 조욱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5]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