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장녀, 김덕중 전 장관 손자와 다음 달 결혼…대우와 사돈 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新)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우가(家)와 사돈의 연을 맺는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 씨와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가 다음 달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대중 정부 당시 문교부(현 교육부) 장관을 지낸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학교 총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집안 행사 등 개인정보 관련 사항에 직접 설명이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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