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우주ㆍ메타버스로 사업 공간 확장”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24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우주와 메타버스로 사업 공간을 확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제안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는 한컴MDS 지분 32.2%를 1050억 원(계약금 200억 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공시했다”며 “매각대금을 글로벌 SaaS, 우주 사업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사업 관련 투자 및 인수에 활용할 예정으로 인공위성, 메타버스, 아마존 등 신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선 5월 25일(미국시간) 민간위성 세종1호를 발사할 예정으로 이는 스페이스X에 실려 한국시각 26일 오전 3시경 발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3년 3개, 2024년까지 5호기까지 순차적으로 발사하고 5년 내 50기 이상을 발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한편 5월 말에 싸이월드와 연동되는 싸이타운을 출시하면서 메타버스 사업 역시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마존과의 오피스 사업 역시 상반기 중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하반기까지 신사업 모멘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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