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내달 2일부터 새해 첫 정기 세일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내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2022년 첫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새해를 맞아 ‘마이 버킷리스트 2022’ 등 신년 테마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2022년을 기념해 롯데백화점이 매일 2022명에게 세일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패션 금액 할인권 선착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앱에서 이 기간 매일 선착순 2022명씩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금액 할인권은 신년 세일이 끝나는 1월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패션 단일 브랜드 구매 기준으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앱에서 ‘세뱃돈 받기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세일기간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누적 30만 원 이상 구매 시 1월21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기 세일 동안 다양한 상품 행사도 선보인다. 여성·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참여 브랜드에 따라 10~30% 세일을 진행하며, 국내외 유명 의류 브랜드의 2021년 가을,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시즌 오프도 진행된다.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서도 행사 기간과 동일하게 신년 세일을 진행한다. 패션, 잡화, 스포츠 등 80여개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추가로 '세일' 과 '시즌오프' 엠블럼이 적용된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 최대 1만 점을 적립해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롯데백화점과 연계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롯데온 행사 페이지 방문 고객 중 선착순 2만 명에게 전국 롯데백화점 패션과 잡화 매장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2022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신년 세일은 실질적인 쇼핑 혜택에 집중해 준비했다”며 “임인년 새해,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행복한 쇼핑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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