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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인, 기관 매수에 3010선으로 상승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2.23포인트(1.42%) 오른 3013.25로 장을 마쳤다. 외인, 기관이 각각 7977억 원, 5671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 홀로 1조3701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 전기전자(4.09%), 운수장비(2.71%), 제조업(2.26%) 등이 상승했다. 의료정밀(-2.61%), 섬유의복(-1.60%), 은행(-1.2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7.17%), 삼성전자(5.20%), 현대차(4.30%) 등이 올랐다. 반면 크래프톤(-4.80%), 삼성바이오로직스(-1.79%), 삼성SDI(-1.45%)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9.61포인트(-0.92%) 떨어진 1032.31을 기록했다. 개인 홀로 1984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인, 기관은 각각 1454억 원, 586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반도체(2.70%), 통신장비(2.10%), 금융(1.11%) 등이 상승했다. 오락, 문화(-6.23%), 디지털컨텐츠(-4.60%), IT S/W&SVC(-4.02%)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93%), SK머티리얼즈(1.26%), 셀트리온제약(0.08%) 등이 올랐다. 반면 카카오게임즈(-9.77%), 엘앤에프(-6.33%), CJ ENM(-5.54%)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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