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기업 생산성 경영시스템 심사서 국내 최고 레벨 획득

▲KAI 전경.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생산성 경영시스템(PMS) 인증 심사에서 국내 최고 수준인 ‘레벨(Level) 8’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PMS 인증은 산업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기업 경영시스템 역량진단 프로그램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과 전 분야의 경영시스템을 진단하고 지원하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KAI는 지난 9일부터 4일간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PMS 인증 현장심사를 받았으며 △리더십 △혁신 △고객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프로세스 등 6개 전 부문에서 레벨 8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미래비전 제시와 지속적인 혁신 활동 노력으로 리더십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PMS 레벨 8은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되는 등급으로 향후 국내외 사업 수주 활동에 있어 기업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현호 KAI 사장은 “PMS 레벨 8 획득은 KAI의 경영혁신 노력의 성과이며 위기관리 능력과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KAI의 선진 경영시스템을 협력업체로 전파하여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인프라 강화를 위한 건전한 생태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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