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3분기 영업이익 33억 원…“4분기 신사업 성과 가시화”

▲한글과컴퓨터 CI.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5.8%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애은 818억 원으로 19.9% 하락했다.

한컴은 연결종속사인 한컴MDS가 미래사업투자를 위한 공격적 M&A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컴라이프케어의 경우 지난해 급증했던 보건용 방역마스크 사업을 대폭 축소함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컴 관계자는 “협력기업간 파트너십 구축, 외부인재 영입 등 공격적인 혁신을 통해 메타버스 및 B2C 중심의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만큼, 빠른 시일 내에 신사업 성과들을 가시화할 계획”이라며 “연결종속사인 한컴MDS도 올해 인수한 메타버스, 헬스케어 기업들을 통해서 신사업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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