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개발에 동반 급락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19 알약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셀트리온을 비롯한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가 동반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70% 내린 19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역시 7.29%, 6.92%하락한 7만8800원, 11만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 3형제의 동반 하락세는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화이자는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임상실험 결과 중증ㆍ사망률을 89%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 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유영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