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구매고객 2명 중 1명은 ‘알파’ 선택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가운데 절반 이상 차지

▲LG전자가 올 초 선보인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델들이 서울 여의도 소재 더 현대 서울 백화점 내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이언 그레이, 밀크티 라떼, 네이처 그린 색상.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올 초 선보인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는 이달 들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판매량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알파 모델은 지난 2월 말 출시 후 약 3개월 만에 대세로 자리 잡았다.

LG전자는 서울 남산에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과 제휴를 맺고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체험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객실은 물론 프런트, 레스토랑 등에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의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는 기존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플러스 대비 청정면적이 100㎡에서 114㎡로 넓어졌고, 위쪽과 아래쪽에 있는 클린부스터의 청정거리도 기존 대비 더 늘었다.

고객은 별도로 구매 가능한 인공지능 센서를 집안의 집중적으로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두고 알파 제품과 연동시키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 보다 오염된 공기를 약 5분 더 빠르게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인공지능 센서는 최대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한국영업본부 박준성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필수가전인 공기청정기의 고객 요구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