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 전환으로 장중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코스피는 29일 오후 2시 6분 현재전날보다 2.72포인트(0.09%) 오른 3184.19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46억 원, 155억 원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은 2306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78%), 화학(2.42%), 유통업(2.34%), 건설업(2.25%)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서비스업(-0.85%), 의료정밀(-0.86%), 운수장비(-1.04%), 보험(-1.29%), 통신업(-2.06%), 변동성지수(-3.96%)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LG화학(6.97%)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1.52%), 삼성SDI(1.05%), 셀트리온(0.19%), 포스코(1.88%)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기아(-2.09%), 삼성전자(-0.12%), SK하이닉스(-0.38%), 네이버(-1.20%), 카카오(-1.67%), 현대차(-1.58%)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5.34포인트(0.53%) 내린 992.9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1028억 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억 원, 798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62%), 셀트리온제약(0.43%), 펄어비스(0.70%), CJ ENM(0.07%), 스튜디오드래곤(3.57%) 등은 오르고 있고, 카카오게임즈(-1.80%), 에코프로비엠(-1.99%), SK머티리얼즈(-1.08%), 알테오젠(-0.12%), 에이치엘비(-0.60%)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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