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음식료 업체들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예상"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1일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은 대체로 시장 컨센서스(추정치)를 충족하거나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내식 수요 역기저와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 부담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수에서 구조적 성장이 제한된 라면 업체들은 간편식 업체 대비 작년 수요의 역기저가 높고,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 부담도 확대되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율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러면서 "롯데칠성, CJ프레시웨이의 실적 개선이 예상 보다 강할 것"이라며 "모두 구정 이후 외부활동 재개로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고, 작년에 진행했던 부진 사업 구조조정의 효과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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