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바이온이 시가총액의 4배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를 호재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메가바이온은 17일 오후 2시 32분 현재 전일보다 30원(15.00%) 오른 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바이온은 내년 초 본격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중국의 자회사 대련-해인청다청결에너지개발유한공사의 올해 누적 판매 계약액이 약 7억위안(1위안=190원, 한화 약1320억원)에 달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현재 시가총액인 309억원의 4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