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유니온, 희토류 대체재 기대감에 상한가

19일 증시에선 코스피 1개 종목과 코스닥 1개 종목 등 총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유니온은 미국의 희토류 공급망 의존도 검토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C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와 고용량 배터리, 희토류 등을 놓고 해외 공급망 의존도를 검토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을 세웠다.

이에 미국과 중국 사이 갈등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졌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공급량의 80%를 생산하고 있다.

희토류는 독특한 자기적 성질이 있어 자기부상열차, 전기차, 반도체 등 산업에서 기억소자나 영구자석의 재료로 쓰인다. 첨단무기에도 필요한 광물이다.

유니온은 자회사인 유니온머티리얼을 통해 희토류 자석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고성능 페라이트 자석을 생산한다.

향후 희토류 가치 상승 전망과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밖에 KD가 오후 들어 수급이 몰리면서 상한가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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