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파운드화 초강세…유럽 백신 효과 긍정적 신호”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영국 백신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가시화되고 있는 영국 내 백신 경제 효과는 올해 주요 유럽 경제의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파운드화 초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17일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대비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에도 파운드화 가치는 약 1.9% 상승하면서 2018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며 “강세 배경으로는 지난해 말 타결된 유럽연합(EU)와의 브렉시트 협상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 역시 속도를 내기 시작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 신호”라며 “지난해 극심한 침체에 따른 기저효과와 백신 보급 확대의 경제 효과가 가시화될 경우 가장 수혜를 볼 수 있는 지역은 유로지역 등 유럽 경제”라고 진단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 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