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지배구조 개편ㆍ신규 사업 확대 ‘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6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과 신규 사업 확대 기대감이 밸류에이션 확장으로 이어지는 국면이라며 목표주가를 22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열사의 생산, 판매 정상화, 글로벌 완성차 물동량 회복으로 실적 회복 구간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는 2021년 PER(주가수익비율) 기준 13.4배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EPS(주당순이익) 상향 조정은 3분기 환율 급락에 따른 외화 평가이익에 기인했다”며 “3분기 실적을 통해 실적 회복 구간에 진입했음을 확인해 물류 사업 특성인 시차를 감안하면 4분기 실적 개선폭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4분기는 CKD(반조립제품) 매출 회복, 완성차해상운송 물동량 개선과 저용선료 선박 도입에 따른 이익률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1950억 원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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