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송도아이비에스에 15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대우건설은 송도아이비에스 유한회사에 1500억 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6.03%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권자는 IBK캐피탈 외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8월 24일까지다. 회사 측은 “해당 채무보증결정은 기존 PF대출에 대한 리파이낸싱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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