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27.3/1227.7, 2.85원 하락..연준 추가 부양 기대

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공개된 연준의 4월 통화정책 의사록에 따르면 경기부양을 위해 모든 수단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27.3/1227.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30.3원) 대비 2.8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5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980달러를, 달러·위안은 7.105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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