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1분기 영업수익 1368억...전년비 166%↑

한양증권은 1분기 영업수익(순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1368억8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999년 1분기 이후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5% 늘어난 134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IB(기업금융) 부문의 경우, 부동산PF 관련 수익 증가와 구조화금융 관련 수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며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주식, 채권, 파생 등 고른 실적으로 수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169% 늘어난 1233억99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양증권은 직원수가 증가하면서 판매관리비가 118억 가량 늘었다고 분석했다. 1분기 판매관리비는 259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큰 폭의 수익 증가는 IB(PF) 부문과 자산운용부문의 실적 상승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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