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매수’-미래에셋대우

▲엔씨소프트의 2020~2021년 실적 예상 변경.
미래에셋대우는 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실적 모멘텀이 2ㆍ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1만 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 김창권 연구원은 “2020년 엔씨소프트 실적 전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신작 리니지2M의 매출 추이와 전망”이라며 “리니지M과 다르게 리니지2M은 출시 후 5개월 동안 아주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2M은 기존에 당사가 예상한 1분기 일평균 매출액 35억 원 수준을 넘어선 41억 원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107.1%, 241.7% 증가한 7430억 원과 2720억 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리니지M 매출 흐름이 국내외에서 안정된 가운데 리니지2M의 매출 전망치가 높아지고 있고, 2분기부터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의 큰 폭 감소가 예상된다”며 “현재의 트래픽 흐름 등을 바탕으로 리니지2M 일평균 매출액 가정을 2분기에는 기존 29억 원에서 35억 원으로, 3분기에는 기존 25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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