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자회사 이누스 2170억에 처분 결정

아이에스동서는 25일 자회사 이누스 지분 전량을 217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5월 15일이며, 자기자본 대비 19.6% 수준이다. 사업부문 업종 전문성 강화 및 경영 효율화 목적이다.

이 회사는 “이누스는 물적 분할에 따라 설립될 예정이며, 처분 결정은 분할 후 보유하게 되는 이누스 주식 전량을 이앤에프프라이빗에쿼티에게 매도하는 주식매매계약과 관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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