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 무선화상회의 솔루션 ‘클릭쉐어 컨퍼런스’ 국내 출시

IT 전문 서비스 및 유통회사 (주)씨앤씨가 글로벌적으로 2020년 Q1에 공식적으로 런칭한 클릭쉐어 컨퍼런스(ClickShare Conference)를 국내 출시한다. 국내에서 Q1부터 제품런칭 공식 세미나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며, Q2부터는 국내에 시장에 출시하여 다양한 고객사에서 직접 도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클릭쉐어 컨퍼런스(ClickShare Conference)는 기존 클릭쉐어(ClickShare)에 새로운 Line-up으로 새로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가진다. 모든 회의실 장비를 통합하여 자신의 장비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BYOM(Bring Your Own Meeting) 시스템이다. 무선화면 공유뿐만 아니라, 비디오 미팅과 웹 컨퍼런스까지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허들룸, 소중형 회의실, 보드룸 등 어떠한 회의실에서도 다양한 Video Camera brand와 회의솔루션과 호환하여 자신의 랩탑을 사용할 수 있다.

클릭쉐어 컨퍼런스는 3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라인업은 앤트리 모델인 CX-20에서 CX-30과 하이엔드 모델인 CX-50이다. 회의실 크기와 용도, AV환경과 제품기능에 맞춰 Line-up이 나뉜다. 비즈니스 환경에 딱 맞춰진 제품 포트폴리오는 제품 모델마다 최적화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

(주)씨앤씨는 국내 데이터복구와 다양한 IT 디바이스 및 산업용 장비 Repair 등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IT제품들을 유통한다.

그 중 영상기기 전문 업체인 바코(Barco)의 공식 프리미엄 파트너사로서 다양한 회의실 장비들을 국내에 소개했다. 현재 국내 무선프레젠테이션 솔루션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클릭쉐어(ClickShare)에서부터 교육시장에 초점이 맞춰진 위프레젠트(wePresent)까지 무선 화면 공유를 위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문훈 ㈜씨앤씨 팀장은 “다양한 회의 및 사무 환경에 해결되지 못한 이슈들이 많이 있다. 바코 클릭쉐어 컨퍼런스는 더욱 강력해진 무선회의통합시스템으로 IT와 AV까지 회의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지원하고 통합함으로써 국내 사무 및 회의 공간에서 가장 손쉽게 사용하여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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