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최대주주 담보 계약 연장

삼강엠앤티는 8일 최대주주인 송무석 씨가 대신증권에서 받은 50억 원 규모 주식담보 계약을 기존 이달 10일까지에서 4월 9일까지로 연장했다고 공시했다. 송 씨의 지분율은 19.58%이며, 총 담보 설정 계약은 9건, 금액 363억 원이다. 담보권 전부 실행 시 송 씨의 지분율은 2.24%로 쪼그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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