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술집 강제추행 혐의…6개월 만에 무혐의 “심려 끼쳐 죄송”

신화 이민우(40)가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따.

31일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가수 이민우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아 수사가 종결됐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민우는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술집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지인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신고자가 신고를 취하했으나 수사는 계속되었다. 이후 경찰은 지난 7월 강제추행 정황이 담긴 술집 CCTV 영상을 확보해 이민우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무혐의로 수사 종결됐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팬 여러분들에게 큰 심려 끼쳐 드렸던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이민우는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신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