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토스 전용 ‘여성건강보험’ 출시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 ‘토스(Toss)’를 통해 20ㆍ40세대 여성의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여성건강보험을 15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주요 암 진단이 확정되면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유방암으로 진단받는 경우, 유방절제 수술 자금과 유방재건관련 수술자금으로 각 500만 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미용상의 이유로 관심이 높아진 하지정맥류도 보장해준다. 하지정맥류 진단 시 1회 입원당 30일 최고 한도 내에서 1일당 2만 원의 입원비를 지급하며, 수술 1회에 50만 원을 보장한다.

비대면으로 설계사를 통하지 않고도 토스 앱을 통해 1분 만에 가입할 수 있다. 대면 가입을 꺼리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장덕보 고객유입CPC팀장은 “미니보험 시장의 성장세에 걸맞게 한화생명은 핀테크 플랫폼의 선두주자들과 적극적으로 손잡고 차별화된 미니 보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여승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1.28]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