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 키움캐피탈 신용등급 ‘BBB+’ 신규 평가

(제공=나이스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는 1일 키움캐피탈의 장기신용등급을 BBB+/안정적, 단기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회사의 6월말 기준 주주구성은 키움증권(98%) 및 다우기술(키움증권 모회사, 2%)로 이뤄져 있다. 설립연도인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으나, 수익자산 증대 및 경비·조달비용 관리를 통해 올해 중 수익성이 흑자로 전환됐다.

5% 후반대의 운용금리 수준, 아웃소싱을 통한 경비율 안정화, 계열의 회사채 권면보증에 기반한 조달비용 절감, 적정 담보확보 등 신용위험 통제를 바탕으로 중단기 양호한 수익성을 시현할 전망이다.

6월말 총자산레버리지배율은 6.1배,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8.2%로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인수금융·투자 자산 관련 비경상적 손실은 자본완충력의 주된 리스크 요인이다.

계열로부터의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재무 레버리지가 적절히 관리될 전망이다. 다우기술 권면보증부(총한도 2000억 원) 사모사채 발행을 통해 잔존만기 듀레이션(1.6년) 등 조달 구조의 안정성도 양호한 수준을 시현할 것으로 나신평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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