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수산은 7일 15억519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1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지난해 지속적인 환율하락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으로 통화옵션 거래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급등으로 인해 통화옵션 거래 및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동원수산은 7일 15억519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1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지난해 지속적인 환율하락에 따른 위험헷지 목적으로 통화옵션 거래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급등으로 인해 통화옵션 거래 및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