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피 지수는 7.51포인트 하락하며 1535.54포인트로 마감됐다. 강력한 프로그램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장 중 한 때 상승세로 전환되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순매도 공세로 결국은 하락했다. 업종에서는 전일에 이어서 철강금속과 운수장비는 하락세를 멈추지 않았다.
평택촌놈은 화요일 장세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어차피 추세 하락을 전망한 상태에서 불안하다는 점을 누차 강조했지만, 그 정도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웬만하면 월요일 매수물량을 보유시킬 생각이었지만, 모두 정리했다고 밝혔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6일 전략으로 지수가 1550선 회복하면 매수와 보유관점, 회복하지 못 하면 매도와 관망지속이라고 조언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수요일에는 1550선을 중심으로 이상에서는 매수와 보유 전략인데, 만일 신규로 매수한다면 금융주가 가장 무난하다"며 "만일 지수가 하락한다면 관망이 최선이지만, 상승할 경우라도 제조업종보다는 금융주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미국은 금리문제로 딜레마에 빠져 있는 상태인데,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나오든 신용위기와 인플레이션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다"며 "근본적으로 주택가격 하락과 소비위축의 지속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당분간 어려운 국면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포털사이트 오픈 이후 본격적으로 유료방송을 실시했다"며 "엄선된 최상의 전문가만 선별적으로 유료사업을 허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비록 소수에 불과하지만, 확실하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