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고수익 ELS 신상품 4종 출시

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 ELS(주가연계증권)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31일 하이닉스와 LG화학, 삼성전자와 POSCO,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대신 ELS 650호,651호,652호, 653호"를 8월 1일부터 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650호 Two-Star 4-Chance'는 하이닉스와 LG화학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 두번째(12개월) 조기상환일에 80%이상, 세번째(18개월) 조기상환일에 75%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2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70%이상이면 40%(연 20%)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주가의 70%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에는 40%(연 20%)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51호 Two-Star 6-Chance'는 삼성전자와 POSCO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4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 두번째(8개월) 조기상환일에 90%이상, 세번째(12개월) 조기상환일에 85%이상, 네번째(16개월) 조기상환일에 85%이상, 다섯번째(20개월) 조기상환일에 80%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20.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80%이상이면 40.2%(연 20.1%)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주가의 80%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에는 40.2%(연 20.1%)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52호 Two-Star 3-Chance'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4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대비 하락율이 큰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90%이상, 두번째(8개월) 조기상환일에 85%이상이면 연 17.0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지수 대비 80%이상이면 연 17.01%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지수의 80%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에는 연 17.01%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53호 One Star Knock in Call Spread'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85%미만인 적이 없는 경우 연 8.0%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지수가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85%미만인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에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이상인 경우 최대 연 1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8월 6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4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배영훈 대신증권 파생상품 영업부장은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원금보장형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ELS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배 부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구조의 상품설계를 통하여 고객들의 다양한Needs에 부응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수익률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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