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는 베이징 올림픽 기간(8월8~24일) 동안 '로밍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KTF는 이 기간동안 중국에서 로밍 문자메시지를 1건 이상 보낸 KTF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00건의 국내 문자쿠폰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급한다.
단, '쇼 로밍 SMS 할인쿠폰' 등 별도의 로밍 요금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제외된다.
또 8월 한 달 동안 중국 로밍 요금 상품인 '쇼 로밍 차이나넘버'의 가입비(1만2000원)와 기본료(9900원)을 면제해주며, 중국로밍서비스를 최대 70%까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올림픽기간동안 중국 로밍 요금을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쇼킹 차이나로밍'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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