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사, 실적 개선세 주목 ‘비중확대’-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7일 주요 자동차부품 업체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라며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중소형 자동차부품업체 46개사의 올해 1분기 합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고 합산 영업이익은 54.3% 늘었다”며 “지난해 4분기 11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반 증가한 데 이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자동차 밸류체인의 전반적인 회복이 이어지고 있다”며 “SUV 중심의 제품 구성 개선과 판매량 증가가 밸류체인 회복을 견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의 회복이 여전히 요원한 점은 비중이 높은 부품사들에 여전히 큰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고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이 0.7배 이하인 종목으로 S&T모티브, 모토닉, 화신정공, 지엠비코리아, 현대공업, 엔브이에이치, 우리산업홀딩스, 아진산업 등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이 업체들은 모두 중국 매출 비중이 20% 이하인 공통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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