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는 지난 13일에 실시한 제22회 운용전문인력시험에 2703명이 응시해 716명이 합격(26.5%)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운용전문인력시험은 투자분석 등 5개 과목에 걸쳐 치루어졌으며, 수석합격은 95점을 얻은 송형두 씨(22세, 대학생)가 차지했다.
한편 소속기관별 합격자 수는 자산운용사 70명, 증권사 106명, 보험 41명, 은행 32명, 투자자문사 11명 등이었으며 대학생 포함 일반인은 382명이 합격했다.
또한 합격자 중에는 여성이 104명 포함돼 있다.
이로써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22회까지 총 합격자는 6723명이 된다. 제23회 운용전문인력시험은 오는 12월 14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