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무선 충전 사업 매각…5G 집중

삼성전기가 모바일 무선충전 관련 사업을 국내 중견기업 켐트로닉스에 매각했다. 5G 등 미래먹거리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켐트로닉스는 자회사 위츠를 통해 삼성전기 모바일 무선전력전송 사업과 NFC(근거리무선통신) 칩코일 사업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약 210억 원으로, 2년간 5회 분할지급된다.

삼성전기는 이번 조치를 통해 무선 통신 사업 분야를 5G 이동통신 부품 위주로 재편할 계획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5G 등 신산업 쪽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모바일 무선전력전송 사업 등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대표이사
김응수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